세종시가 올해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을 받은 삼광벼에 1포(40kg) 당 3000원씩의 생산 장려금을 지원한다.
20일부터 통합미곡종합처리장(통합RPC)에 입고한 물량을 대상으로, 삼광벼 생산자 184명에게 총 6,400만원(농가당 2ha, 108백만원 한도)을 지급하게 된다.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세종시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고, 농가소득 보전과 세종시 쌀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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