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농촌만들기' 본격 시작
'또하나의 농촌만들기' 본격 시작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6.10.31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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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세종본부, 장군면 금암1,2리와 협약식 가져

NH농협세종본부는 도농 범국민운동인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명예 이장 위촉식을 장군면 금암리와 세종시에서는 첫번째로 가졌다.
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은 31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농협세종교육원과 장군면 금암1리, 금암2리 간 도농협동 범국민운동인‘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 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갖고 농촌마을 활력화를 위한 농촌사랑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세종교육원에서 마을이장·부녀회장·영농회장 ·새마을지도자, 농협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군면장이 농협세종교육원장(1社)에게 마을‘명예이장’위촉장을 수여 했으며 앞으로 농협세종교육원은 장군면 금암리 마을(1村)과 농촌일손돕기, 마을정화운동, 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한 마을활력화 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市에서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정기적·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교감과 정을 나누며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으로 농협이 올해부터 시작한 도농상생 농촌운동이다.

앞으로 농협은 세종시의 도·농 상생협력운동과 연계하여 더 많은 기업(1社)에 농촌마을(1村)의 명예이장을 참여시켜 농촌마을을 활력화 하는 등 농촌과 기업의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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