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마을 명예이장 위촉식 가져
농협, '농촌마을 명예이장 위촉식 가져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8.30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세종본부 도농상생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시작

NH농협세종본부은 30일 서세종농협에서 연서면 고복1리(이장 김학용)와 농촌사랑운동인‘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
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은 30일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에서 연서면 고복1리(이장 김학용)와 농촌사랑운동인‘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마을 명예이장 위촉식을 갖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농촌사랑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연서면 고복리 마을에서 이장·부녀회장·영농회장·새마을지도자, 세종시청 관계자, 농협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세종본부가 1호로 명예이장 위촉장 받았으며 위촉장은 세종시 연서면장(김성환)이 수여 하였다.

세종시와 농협세종본부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일환으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금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市에서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정기적·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교감과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또,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고 농산물 팔아주기·농촌일손돕기 등을 통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운동으로 농협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발굴해 추천된 마을과 연계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농협은 앞으로 기업과 농촌을 연계한 농촌운동을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