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기운으로 -힘겹게 겨울을 난 꽃들이 기지개를 켭니다지난 토요일 오후잠시 시간을 내어 찾아간 신원사길가에 가지런히 핀 산수유 꽃이 반겨줍니다고왕암을지나 연천봉 오르는 길엔이름 모를 꽃들도 방긋 웃고요손이 시려 카메라는 가방에 넣습니다아직은 겨울 이기를 고집하는 계곡은맑은 물이 소리 높여 합창을 합니다(신원사의 산수유꽃)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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