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안전대책 '추진'
추석 명절 대비 안전대책 '추진'
  • 세종시소방본부
  • 승인 2012.09.06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소방본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벌 쏘임 응급처치 홍보캠페인

세종소방본부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화재를 예방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6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전통시장과 영화상영관, 철도역사, 버스터미널 등 12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상태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및 종업원에 대해 안전교육도 병행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전 벌초 기간에는 예초기·낫 등 안전사용 요령과 입산 시 벌 쏘임에 따른 응급조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여 시민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홍보캠페인도 펼친다.

특히,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등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