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인 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건건이 때우던 끼니...
건건이
건건이 때우던 끼니
이제사 보약이라네.
진 음식 멀리하고
푸성귀 가까이하라네.
허기져 찾던 초근목피
절실한 생명식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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