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마루전망대 추석연휴 정상운영
밀마루전망대 추석연휴 정상운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9.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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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 밀마루 전망대는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해 신도시 건설 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게 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황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추석 명절연휴 기간인 26일~29일 4일동안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밀마루전망대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밀마루전망대의 명절 운영방침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추석 당일(27일)에는 오후 2시~6시까지 문을 연다.


 밀마루는 옛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지난 8월말 현재까지 35만 8900여명이 다녀갔다.

 밀마루전망대 운영에 대해서는 전망대 안내실(044-862-8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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