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추석에 오면 선물 드려요"
베어트리파크, "추석에 오면 선물 드려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5.09.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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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오면 매일 100명 '햇밤' 및 '국화화분' 증정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 이벤트를 마련했다. 베어트리파크에는 반달곰 150마리를 비롯해 사슴, 공작 등의 동물이 있다.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 수목원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가족사랑' 이벤트를 준비했다.

베어트리파크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방문한 가족에게는 베어트리파크 직영농장에서 재배한 ‘햇밤’을 증정한다. 또 명절 연휴 고생한 어머니와 방문하면 ‘국화화분’을 선물로 나눠 준다.

준비한 선물은 햇밤과 국화화분 100개 등 총 400개로 선착순 증정하며, 이벤트는 추석연휴 기간 4일 동안 매일 진행된다.

베어트리파크는 전국 어디에서도 오다 가다 들리기 좋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귀성길 잠시 수목원에 들려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풍성한 선물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가족과 수목원에 방문해 가을을 만끽하고 추석의 풍성함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가족사랑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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