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대전개발대상 수상 상금 전액 기부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27일 오전 11시 30분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 사장은 이날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우리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되도록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시상하고 있다.
한 사장은 계룡건설의 대표이사로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경영인으로 어려운 건설환경 여건에서도 공동주택, 택지개발, 플랜트건설 등 건설업 전반에 탁월한 역량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역업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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