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예미지, 22일부터 3일간 계약
세종 예미지, 22일부터 3일간 계약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4.09.22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2-2생활권 P4구역(M9·M10블록) 금성백조 예미지가 22일부터 672세대 계약에 돌입한다.

세종 예미지는 일반 청약에서 전세대 당해 1순위 마감, 평균청약경쟁률 30:1을 기록하여 2-2생활권의 분양시장의 서막을 올렸다. 펜트형 112㎡세대의 경우 최고청약경쟁률 165:1을 기록, 84A형 역시 121:1이라는 경이로운 결과로 시장의 기대감을 한 번에 받으며 초기 계약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금성백조 안팎에서도 최근 분양한 예미지 중 가장 높은 초기계약률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 간 예미지의 분양 불패신화와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먼저 금성백조의 창립 30주년 특별 프로젝트였던 대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는 모델하우스 오픈 첫 주말에만 3만 3천여명이 몰리는 등 1,102세대 1순위 최고청약률 6.4:1 기록하였다. 성공적인 청약 마감과 함께 2주 만에 100% 계약을 실현하며 건설명가의 자부심과 주거명작의 진가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예미지의 진가는 분양 이후 더 빛났다. 2014년 3월,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서 상반기 전국 입주아파트 150개 단지(전매제한 단지 제외), 9만3057가구를 대상으로 입주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가 전국 5위를 차지하였다. 1위~3위는 강남 보금자리 래미안 강남힐스(공급면적 130㎡, 131㎡ 8,100만원 공동 1위, 132㎡ 7,700만원 3위), 4위는 세종시 1-4생활권 웅진스타클래스 115㎡로 6,990만원을 기록하였다. 5위 도안신도시 7단지 예미지는 공급면적 118㎡형이 6,4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동탄17예미지 역시 수도권 첫 예미지로써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내 최중심 입지로 성공적으로 분양하였고 지난해 분양한 대전 죽동 예미지는 초기계약률 95%를 달성하며 가뿐히 완판 예미지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지난해에는 또 예미지에 큰 경사가 있었다. 정성욱 회장이 2009년 분양 당시 고객들에게 ‘필생의 역작’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였던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가 제17회 2013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이다. 아파트 외관보다 입주자의 삶이 더 아름다운 아파트로 예미지의 주거철학을 분양부터 시공, 입주까지 담아낸 결과, 2009년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후 가장 큰 영예를 안았다.

금성백조는 올해 시공능력평가 67위를 비롯하여 대내외적 신뢰를 바탕으로 예미지가 쌓아온 브랜드가치와 프리미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세종예미지 계약은 22일부터 24일, 오전10시 30분~오후 5시까지 견본주택(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을 위한 준비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http://sj.yemizi.co.kr) 문의: 1899-20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