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주시, 5월 역사인물 ‘허임’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공주시, 5월 역사인물 ‘허임’ 기념행사 다채롭게 열려 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3일 5월의 역사인물로 선정된 조선 제일의 침의이자 동아시아 침술교과서로 불리는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을 저술한 허임 선생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공주시 우성면 한천리 무성산 허임 묘소에서 열린 추모 제향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조병진 허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회장과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손중양 이사장 등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어 5월의 역사인물로 선정된 허임 선생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공주 한방웰니스 생명건강복지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허임 관련 연 대전·충남 | 황우진 기자 | 2020-05-25 15:42 공주시, 5월 역사인물 ‘천하제일 침의(鍼醫) 허임’ 선정 공주시, 5월 역사인물 ‘천하제일 침의(鍼醫) 허임’ 선정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조선 제일의 침의이자 동아시아 침술서의 교과서로 불린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을 저술한 허임을 5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했다.29일 공주시에 따르면, 허임(許任, 1570~1647 추정)은 조선 중기에 활동했던 의관으로, 뛰어난 침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침구(鍼灸) 전문 의학서인 ‘침구경험방’을 집필하며 침술의학의 보급에 힘쓴 인물이다.허임이 침술을 배우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편찮으신 어머니의 침술 값을 제대로 낼 형편이 못되어 이를 대신하기 위해 의원의 집에서 일을 하면서 침술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대전·충남 | 황우진 기자 | 2020-04-29 20:40 세종보 해체 '논란 격화'..자유한국당 특위 세종행 세종보 해체 '논란 격화'..자유한국당 특위 세종행 '자유한국당 4대강 보(洑)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가 4일 세종시를 찾아 세종보 해체 부당성에 대해 공세를 취할 것을 예고하면서 보 해체를 둔 논란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앞서 정부가 공주보와 세종보 등의 해체 방침을 밝힌 뒤 주민들 간 찬반양론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보 해체 여부가 정치 쟁점화하며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위, 세종시 찾아 공세 강화특위는 4일 오후 1시 30분 공주보 관리사무소(공주시 우성면 평목리)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3시 20 행정 | 김중규 기자 | 2019-03-03 20:48 "이런 닭 백숙 맛, 본적이 없어요" "이런 닭 백숙 맛, 본적이 없어요" 이번에는 세종과는 조금 떨어진 맛 집을 소개한다. 거리상 멀지만 시간은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곳이라 한가할 때 한번쯤 가볼만한 맛 집이다.충남 공주시 우성면 신웅리 연미산 고개길 63-8에 위치한 ‘연미산 식당’이다. 산 꼬리가 제비 꼬리(燕尾)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한 ‘연미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산 닭’전문집이다.미리 말하지만 조금 시간이 한가할 때 미각기행 | 박경자 기자 | 2018-04-05 16:38 세종시 시내버스 전 노조간부 숨진채 발견 세종시내 모 시내버스 회사 전 노조 간부가 뒤늦게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5일 오후 11시 50분쯤 충남 공주 우성면 금강 변 공터에서 세종시 시내버스 전 노조간부 A(45)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차량 조수석 바닥에는 번개탄이 피워진 흔적이 있었고 운전석에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유서는 없었다.A씨는 세종시 한 사회 | 곽우석 기자 | 2015-03-10 08:09 나,당 연합군이 주둔했던 '당암리' 나,당 연합군이 주둔했던 '당암리' 당암리는 백제 때 웅천의 지역이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웅주에 속했으며 고려때는 공주목에 속하였다. 조선시대 때에는 공주군에 속하였으며 조선말엽에는 공주군 삼기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입석리(立石里), 두곡리(杜谷里), 당동(唐洞), 용암리(龍岩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장기면에 편입하였으며 당동(唐洞)의 당(唐)자와 용암리(龍岩里)의 암(岩 지나간 칼럼 | 임영수 | 2013-03-29 10:22 "수호신 소나무가 팔렸다" 울분에 찬 공주 원대마을 "수호신 소나무가 팔렸다" 울분에 찬 공주 원대마을 공주의 한 작은 농촌마을이 수백 년된 소나무 반출 문제로 발칵 뒤집혔다.최근 공주시 우성면 방흥리 원대마을 주민들이 수호신처럼 여기던 200~300년 생 재래종 소나무 100여 그루가 반출될 위기에 놓이자 집회를 계획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이 마을 뒤편 야산에는 수령 200년이 넘는 재래종 소나무 1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면서 주민들은 이를 수호신 사회 | 금강일보 제공 | 2011-12-19 06:4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