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에 시골주민들이 만든 태양광발전 마을기업 있다고? 세종시에 시골주민들이 만든 태양광발전 마을기업 있다고? 세종시는 부강면 갈산1리 마을 주민들이 마을 비영리법인을 구성,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생산한 전력을 판매해 월 300여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세종 부강면에 따르면, 갈산1리 마을회(이장 사홍기)는 지난 2017년 지속적인 공동수익 창출을 위해 마을기금을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후 주민들은 갈산1리 마을회관에 20㎾급 태양광발전소 1기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전북 군산시에 3,300㎡ 면적을 확보해 100㎾ 태양광발전소 2기를 설치했다는 것이다.총 220㎾의 태양광발전소는 지난 동네방네 | 류용규 기자 | 2021-03-14 15:50 베란다콘서트, 14일 오후 7시 새뜸마을 1단지서 재개 베란다콘서트, 14일 오후 7시 새뜸마을 1단지서 재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잠정적으로 연기됐던 베란다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 새뜸마을 1단지에서 재개된다.코로나극복을 위한 시민모임이 주축이 되어 7차에 걸쳐 기획됐던 베란다콘서트는 지난 8월 19일 세종시 조치원읍 다원파크리안 아파트에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5차 공연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이번 새뜸마을 1단지 공연은 원래 4번째 공연으로 기획됐는데, 우천으로 연기됐던 것이다.이번 공연엔 캘리그래퍼 권덕순의 손글씨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지정윤, 가수 김대성, 피겨 문화·체육 | 문지은 기자 | 2020-10-14 15:05 세종평생교육학습관, 9월 독서의 달 온라인 이벤트 세종평생교육학습관, 9월 독서의 달 온라인 이벤트 세종특별자치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 이하 세종평생교육학습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25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독서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우리도서관 홍보이벤트’ ‘코로나극복 오행시 짓기, ’방구석 독서캠페인‘ ’독서활동 인증샷보내기‘ 등 4종류다.‘우리도서관 홍보이벤트’는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도서관, #독서의달 등의 해시태그를 달은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리면 참여자 20명을 선 교육 | 문지은 기자 | 2020-09-15 14:01 "시민 여러분! 코로나, 음악으로 이겨내세요" "시민 여러분! 코로나, 음악으로 이겨내세요" 코로나극복을 위한 세종시 베란다콘서트가 지난 15일 오후 7시 새뜸마을 10단지에서 열렸다. 8일 새샘마을 3단지에 이은 두 번째이다.코로나19로 주민들이 모이기 어려워 베란다에서라도 음악을 감상하자는 뜻에서 붙여진 '베란다콘서트'는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를 비롯한 10여개 단체와 시민들로 구성된 ‘코로나극복세종시민추진위원회’가 기획한 음악회로 모두 7차례 공연된다. 김성장 작가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시작한 콘서트는 무대 가운데 놓인 흰 화선지에 ‘함께 가면 길은 뒤에 생긴다’는 글귀가 꿈틀거리면서 감미로운 음악 사회 | 문지은 시민기자 | 2020-07-17 11:18 "작지만 따뜻한 베란다 음악회, 시민의식 돋보인다" "작지만 따뜻한 베란다 음악회, 시민의식 돋보인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 배반하는 코로나19 재확산“이유 없이 순간순간 짜증과 분노가 폭발할 것 같다. 별것 아닌 일에도 불쑥불쑥 화를 낸다.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다. 예민해지고 신경질만 늘어간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제멋대로인 ‘인간’들에 대한 적대감도 무럭무럭 자란다.” 요즘 나의 상태다.보도듣도 못한 신종 감염병이 쓰나미처럼 처음 몰려왔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감염병 초기에는 다른 전염병처럼 곧 수그러들겠지 하는, 느슨하면서도 낙관적인 생각과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K-방역에 대한 신뢰로 불 칼럼 | 김선미 | 2020-07-06 09:18 코로나19 진풍경, 세종시 ‘베란다콘서트’ 눈길 코로나19 진풍경, 세종시 ‘베란다콘서트’ 눈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종시민 문화갈증에 단비가 될까.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인해 인파가 모이는 문화공연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집 안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일명 '베란다콘서트'.아파트 중앙에 대형 트럭을 이용한 무대를 마련해 주민들이 베란다 창을 열고 콘서트를 즐기는 공연이란 점에서 이채롭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다.특히 자발적으로 모인 뮤지션들이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을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 상처 문화 | 곽우석 기자 | 2020-07-02 16: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