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경찰청, ‘땅부자’ 세종시의원 의원실 압수수색 세종경찰청, ‘땅부자’ 세종시의원 의원실 압수수색 세종경찰청이 30일 세종시의회 의원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세종경찰청은 이날 “정당에서 땅투기 의혹으로 수사의뢰가 들어온 세종시의회 의원 A씨 등 2명과 관련 해 세종시의회 의원 사무실 등 4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세종시의회 의원 A씨가 지난 2005년쯤 연서면 와촌리·봉암리 일대 땅과 건물을 사들인 뒤 해당 지역이 스마트국가산업단지 개발 예정지로 지정되도록 자신의 직위를 이용했다는 의혹을 입증하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것.김경열 세종경찰청 수사과장은 “세종시의원 A씨는 29일까지 피내사자 신분이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3-30 14:58 “세종시의회 의원 3분의 1은 땅부자” “세종시의회 의원 3분의 1은 땅부자” 세종시의회 의원 3명 중 1명은 세종시 안팎의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3월 기준 공직자 재산공개 목록을 밝힌 관보 등에 따르면 총 18명인 세종시의회 의원의 3분의 1은 세종시에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의 논과 밭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 인근 지역에 농지를 소유하거나 임야까지 대상에 포함하면 세종시의회 의원 18명 중 11명(61%)이 토지 소유자이다.농지는 개인이 취득한 경우가 다수였으나, 제3자 또는 친족과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광역도로 개설이 예정된 지역구 안의 도시계획도로에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3-16 17: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