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코로나, 가족간 감염 많다...개인위생 준수로 최소화해야..." "세종시 코로나, 가족간 감염 많다...개인위생 준수로 최소화해야..." 비교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분류되던 세종시에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감염예방을 위한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당국의 지침 준수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최근의 세종시 감염자들 가운데 약 38%가 가족간 접촉으로 밝혀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키면서 가족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전파를 차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12일 2주 만에 세종에서는 83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새해 2일까지 모두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보람동 PC방, 충남 공주 요양병원, 대전 호프집에서 감염된 사회 | 문지은 기자 | 2021-01-02 08: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