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인 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순간의 희망 오늘의 희망 ...
소중한 사람에게
그날이 그날이 아니다
흙도 나무도 싹 틔우지 않느냐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
희망 잃으면 다 잃는다
순간의 희망 오늘의 희망 내일의 희망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
새날이 밝았다
어서 일어서라
소중한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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