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 절차 마무리 후 5일 선관위에 등록 마쳐
지난 4일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송 소장은 5일 오전 9시 선관위에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송 소장은 이날 “명품 세종교육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교육감에 도전했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송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세종시교육청, 한솔중학교, 성남중고등학교 등 일선 기관 및 주민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첫 선거전에 나섰다.
이로써 세종시교육감 선거에는 송 소장 외에 최태호 세종창조교육연구소장, 최교진 세종교육희망포럼 대표, 임청산 전 공주대 학장, 오광록 전 대전시교육감 등 5명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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