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열고 회원 14명 표창
금남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열고 회원 14명 표창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4.0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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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회장 “이제는 정신적 새마을운동 필요할 때” 강조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가 1월 14일 열려 그동안 열심히 일한 회원 14명을 표창했다.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2014년도 정기총회가 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금남면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이찬우 새마을지도자 금남면협의회장과 엄미숙 새마을부녀회 금남면총회장 공동 주재로 내빈과 대의원 74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 및 시상식에 이어 2부 사업보고 및 의안 심의를 가졌다.

이찬우 새마을지도자 금남면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40여년 전의 새마을운동과 지금의 현실은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며 “경제적 여건과 복지시설은 놀라울만큼 변해있는 만큼 이제는 정신적인 새마을운동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부터 서로 이웃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화합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여 행복이 넘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봉사 회원으로 임재덕(호탄리 지도자) 성하민(달전리 지도자) 홍선의(영곡1리 지도자) 윤한덕(금천1리 지도자) 지충식(두만1리 지도자) 민병숙(신촌리 부녀회장) 백복순(호탄리 부녀회장) 김기숙(용포6리 부녀회장) 김귀주(성덕2리 전 부녀회장) 왕종의(감성리 부녀회장) 윤금자(박산리 부녀회장) 김회숙(집현1리 부녀회장) 오완순(장재리 전 부녀회장) 김봉임(용탄2리 전 부녀회장) 씨 등 14명이 표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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