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제4회 현장설명회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제4회 현장설명회
  • 금성백조
  • 승인 2013.11.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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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현장에서 제4회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가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렸다.

현장설명회는 시공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자들을 초청하여 입주자들에게 직접 현장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사항을 공유하는 행사로 6개월에 한 번씩 진행한다.

대전시가 아파트 입주 전 갈등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파트 입주예정자 현장설명회’는 작년 국민권익위서 우수제도로 평가 받는 등 정책적으로도, 시민들에게도 사전 갈등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한 해 동안 대전에서 7개단지 8,2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현장설명회를 가진 결과 780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는 2014년 6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까지 세 차례 현장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제1회 현장설명회(2012년 4월 21일)를 시작으로 2회(2012년 11월 25일), 3회(2013년 5월 12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분양, 시공, 고객마케팅까지 ‘역시 대통령상 예미지’라는 찬사를 받았다.

주택사업본부 임재득 상무는 “건설현장을 고객들에게 공개한다는 것은 안전 문제 때문에 건설사로서 많은 부담이 된다. 하지만 고객들이 계약한 아파트의 층이 어디까지 올라가고 마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6개월씩 보여드릴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설명회를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고객들 앞에서 항상 겸손하고 긴장도 되지만 최고의 품질을 위해 분양할 때 드렸던 약속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입주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탐방은 계약자 또는 직계가족 대리인만 확인 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현장설명회는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 직접 현재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성백조는 방문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여 호떡, 꼬치어묵, 팝콘, 음료 등 현장 탐방을 위한 편의시설을 준비하였으며 1회 때부터 지속해온 사진 서비스도 진행하였다. 지정된 포토존이나 계약한 동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즉석에서 찍어 인화한 후, 액자로 기념선물을 전달하였다. 벌써 4개의 액자를 받은 고객이 있을 만큼 입주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성백조는 지난 7월, 도안신도시 13단지 예미지가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분양(2011년 9월)이후 2년 만에 죽동 예미지를 선보인 결과 초기계약률 95%를 가뿐히 넘기며 998세대 전 세대 계약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672세대 설계공모에서 1위로 선정되어 내년에는 ‘세종 예미지’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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