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는 호신술 수업과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를 사회적으로 연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호신술 수업에서는 신화합기도 보람점 송민규 관장의 지도로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금융경제교육은 '주식, 기초부터 전략까지'라는 주제로 비대면 수업이 실시됐으며 ‘하루 5분 부자노트’의 저자 윤성애 강사를 통해 주식 시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전략적 투자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여 금융 지식을 함양하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지원했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클래식기타 동아리, 볼링 동아리, 펜드로잉 동아리, 손뜨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자세와 걷기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미용 세종시가족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1인가구들이 사회적으로 연결되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1인가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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