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 후보 배우자 이정임 여사, 조치원 시장 찾아 지지 호소
이준배 후보 배우자 이정임 여사, 조치원 시장 찾아 지지 호소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4.04.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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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사, “35년간 옆에서 지켜본 남편, 원칙 지키는 책임감 있는 사람"

4·10 총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날일 4일 이준배 세종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배우자 이정임 여사가 지원유세에 나섰다. <사진>

이날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은 이정임 여사(왼쪽 두 번째)는 지원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에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매나 되는 형제 사이에서도 착한 막내로 형제와 부모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잘 모시는 책임감 있는 바른 사람”이라며 “그동안 기업경영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이준배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이날 TJB대전방송 주관 선거방송토론회에 참가한 후 장날인 조치원시장과 고운동 일대 상가를 돌면서 인사를 하는 등 사전투표 전날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과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와 간담회를 갖고 정부세종청사 앞, 한솔동, 나성동 상가를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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