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600명 접수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24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다다런이 순조롭게 준비가 되고 있는 가운데 2주 만에 600명을 달성하고 대회 개최를 기다리고 있다.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다다런 대회는 420명을 계획하였지만 세종시민들의 성원 속에 1주 만에 420명, 2차 접수를 통해 2주 만에 600명을 달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4종, 간식이 제공되는 것을 비롯해 경품 추첨을 통한 전자제품과 생활용품, 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
‘다다런 대회’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기부런 행사로 참가비 전액은 세종시 장애인복지를 위해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대회 관계자는 “다다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다다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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