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 회장단, 김태흠 도지사 예방 “지역 현안 공동노력”
목요언론 회장단, 김태흠 도지사 예방 “지역 현안 공동노력”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4.03.09 0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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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일 회장 등 목요언론인클럽 회장단 충남도청 방문

목요언론인클럽회장단은 7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지사를 예방하고, 언론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나눴다.

충남도는 매년 목요언론인클럽을 초청해 충남도정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왔다.

박동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김태흠 도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는 저희 목요언론인클럽에서는 김태흠 도지사의 목요언론인클럽에 대한 애정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목요언론인클럽이 충청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우리 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단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목요언론인클럽 주최, 도 현안에 대해 포럼을 공동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며, "현재 충청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현안들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미래의 충남 비전을 위해 언론인 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박동일 회장은 "충남도와 목요언론인클럽과 지역 신문 방송 공동주최로 지역 현안에 관련한 정기 포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충남도청 방문에는 이준희 부회장, 안창용 사무총장, 이희내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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