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만 세종점, 지역 돌봄 취약계층 위해 월 1회 정기적 후원키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밥심 프로젝트’ 참여키로 약정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밥심 프로젝트’ 참여키로 약정
세종시 종촌동 돌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한 달에 한 번은 양념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됐다.
갈비만 세종점(대표 천석만)은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기룡) 외식지원사업 ‘밥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양념갈비를 월 1회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갈비만 세종점 천석만 대표는 “평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보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정성스럽게 만든 양념갈비를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따뜻한 양념갈비 드시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룡 관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시작해 주신 갈비만 세종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의 따듯한 마음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돌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 044-850-3051로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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