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와 숯의 구성물질은 C탄소 입니다.
똑같은 구성물질로 되어 있지만 하나는 보석으로 또하나는 숯으로 팔려 나갑니다.
가치를 따지자면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가격차이가 있죠.
똑같은 성분으로 이뤄졌는데 어찌 이런 큰 차이가 날까요?
과정의 차이 입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그 물건이 만들어 졌는가의 차이.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똑같은 그릇의 사람이라도 자라나는 환경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숯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도 다아이몬드가 되기 위해 나를 다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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