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누리콜, 설날 연휴에도 정상운행
세종시 누리콜, 설날 연휴에도 정상운행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2.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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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설 전 차량 안전점검, 운영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 철저“
누리콜 승하차
휠체어 장애인이 운전원의 도움을 받아 누리콜에 승차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설날 연휴에도 ‘세종누리콜’을 정상운행 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 누리콜 이동지원센터는 설 연휴기간 세종지역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세종시로 오는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용 지원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설날연휴 특별운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누리콜 안전을 위해 모든 누리콜 차량의 사전점검을 하고, 운전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및 친절교육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공사는 교통약자 성묘 지원을 위한 누리콜 운영정보를 사전에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해 누리콜센터 직원들이 명절 장보기 도우미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도순구 사장은 “누리콜 이용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설날명절을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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