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박동일 전 YTN 국장
목요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박동일 전 YTN 국장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4.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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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언론인클럽 회장 이취임식 오는 11일 클럽 사무실서 진행
박동일 신임회장
박동일 신임회장

목요언론인클럽 제28대 회장에 박동일(61)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목요언론인클럽은 지난달 7일 이사회를 열고 박동일 현 목요언론인클럽 사무총장을 차기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동일 신임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의 제28대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배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감사에 기존 조성남 감사와 이정윤 회원이 신임 감사로 선출됐고 이후 차기 집행부 임원은 추후 인선 될 예정이다.

YTN 부국장으로 퇴직한 신임 박동일 회장은 대전세종충남영상기자 협회장을 역임했다. 학력으로 그는 한남대 일반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수료했다.

신임 박동일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 내에서 심사위원장과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월 11일 오전 11시 목요언론클럽 사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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