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노장리 2차 전지 부품제조공장 P실리콘 솔루션 연구실에서 2일 오후 2시 19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 52분 만인 오후 3시 11분쯤 불을 껐다.
직원이 공장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해왔으며 소방당국은 팽창질석 및 마른모래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1명이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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