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졸업 예정 재학생 62명 100% 합격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졸업 예정 재학생 62명 100% 합격
  • 건양대학교
  • 승인 2023.12.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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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임상병리학과의 재학생 대상 국가고시 지원 프로그램 모습
건양대 임상병리학과의 재학생 대상 국가고시 지원 프로그램 모습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임상병리학과(학과장 김근식)가 26일 발표된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결과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62명이 전원 합격하는 100% 합격을 달성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학과 설립 후 첫 국가시험 결과가 나온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6번의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기준 모두 12번의 100%의 합격을 기록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과 2014년 두 번이나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근식 교수는 “성적이 다소 저조한 학생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멘토-멘티로 묶는 멀티 멘토 스터디그룹을 운영함과 동시에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학생 관리를 함께 해주신 덕분에 올해 국가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병원 취업을 위해서 학과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병원뿐만 아니라 의생명과학분야, 제약분야 등 다양한 취업이 이루어지도록 학생들의 역량을 다방면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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