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26일 홍광표 세종시청 지점장을 세종본부 영업부장으로 승진 전보하고 조치원금융센터장에 김상희 아름동 지점장을 임명하는 등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홍광표 신임 영업부장은 형제가 시청지점장을 역임하고 M급으로 승진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단행된 승진인사에서 홍광표 지점장은 3급에서 M급으로 유일하게 올라간 가운데, 지난 2021년 세종시청 지점장을 끝으로 퇴직한 형 홍영표 지점장과 함께 형제가 M급 승진에다 시청지점장을 역임하는 기록을 세웠다.
3급 승진은 김현정(세종금융총괄단), 서시영(세종 중촌동), 최종오(어진동), 정진혁(아름동) 등 4명이며 외부 승진 후 영입은 한원석(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권유순(대전 대사동), 구슬기(대전 오정동), 양희술(청주교육원) 등 4명이다.
이날 단행된 전보인사는 다음과 같다.
▲조치원금융센터장 김상희 ▲아름동지점장 성성민 ▲세종시청지점장 김준규 ▲세종교육청지점장 빈경희 ▲세종국책연구단지지점장 최종오 ▲도원지점장 최완묵 ▲세종영업부 구슬기 ▲조치원금융센터 정민호,▲종촌동지점 임병원 ▲시청지점 서시영 ▲어진동지점 김현정 ▲국책연구단지지점 권유순 ▲반곡지점 전형준 ▲나성동지점 양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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