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 ‘약자와의동행’ 회원들이 21일(목) 신흥사랑주택복지관을 찾아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송아영위원장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홍민자 약자와의동행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9명이 급식지원 등 행사를 가졌다.
전국에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와 눈빨이 날리는 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자와의동행 회원들을 맞은 신흥사랑주택복지관 어르신들은 찾아온 회원들과 담소하며 한 때의 웃음꽃을 피웠다.
송아영 위원장은 “백마디 말보다 나 하나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더 절실히 깨닫고 있다. 약자에 대한 나눔은 배려가 아닌 사회 공동체의 의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국민은 정치가 뚫고 올라서고픈 천장이 아니라 사회의 낮은 곳을 찾아보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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