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키즈어린이집(원장 지현정)은 19일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가락키즈어린이집은 연말 바자회를 진행하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락키즈어린이집은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한 ‘365 그린산타 캠페인’을 통해 정기후원에 참여 중이기도 하다.
가락키즈어린이집 지현정 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바자회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지역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실천해주시는 가락키즈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학부모분들게 모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구입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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