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디지털콘텐츠학과(학과장 이석창) 디지털콘텐츠Lab 연구팀(지도교수 이석창) 3학년 재학생이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AI Opens a New Paradigm in the Content Ecosystem’이라는 주제로 열린 ICCC2023 국제 디지털디자인 초대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주인공은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연우 학생으로 초대전에 출품한 ‘purple is art’는 슬픔이란 감정을 캐릭터와 보라색으로 이미지화시켰으며 불규칙적인 캐릭터의 모습이 해당 초대전 주제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출품된 216점의 작품 중 단 10점의 작품에만 수여하는 우수작품상 영예를 안게 됐다.
디지털콘텐츠Lab 연구팀의 이석창 교수는 “좋은 작품을 탄생시킨 학생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실천을 독려하여 산·학 연계 활동으로 산업계의 요구도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Lab은 건양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을 통해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학생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인 Lab-corps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기반의 콘텐츠를 만들어 참여 학생의 제작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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