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사회학회 광역자치단체장 대상… 시민편의 증진 등 공로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시민 생활편의 증진과 행정수도 기능 강화 등 사회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공공사회학회 주최 ‘2023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17개 광역지차제 중 유일하게 대상(大賞)을 받았다.
공공성실천대상은 시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해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 의원 등에게 수여된다는 것.
최 시장은 생활편의 증진과 문화 체육 기반 확대 등 사례 중심의 구체화 된 실천 전략으로 시민체감형 정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공공성 실천은 공직자에게 의무와 책임”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당연히 실천해 나가야 할 일이지만, 앞으로 더욱 큰 책임과 의무감을 갖고 공공성 강화 실현을 위한 시정을 펼쳐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에선 공공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광역자치단체장(최민호 세종시장), 지방자치단체장(조용익 부천시장), 국회의원(성일종, 박정 의원) 등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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