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는 6일 ‘에너지박스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폐섬유를 활용한 LED 파우치를 임직원이 손수 만드는 활동이다. 직접 만든 LED 파우치와 겨울 양말 세트, 간식, 핫팩 등을 담은 ‘에너지박스’ 60개는 세종지역의 에너지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2021년부터 임직원 걸음기부 챌린지, 에너지산타 봉사활동,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 난방비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 5개소를 대상으로 기후환경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에너지 직원은 “연말 아이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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