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사범계열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열어
건양대 사범계열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열어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3.11.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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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건양대 사범계열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기념사진
22일 열린 건양대 사범계열학과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인문학관 3층 강당에서 사범계열 학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협동창의 교육·복지 EXPO 교재교구 개발 및 수업시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매년 11월 경진대회와 학술제 등 관련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성과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협동창의 교육·복지 EXPO’는 건양대 재활복지계열이 주관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 올해 행사는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등 사범계열 3개 학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교원양성 관련 학과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예비교사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핵심목적으로 열렸다.

앞서 21일 열린 교재교구개발 경진대회는 12개팀 52명, 22일 개최된 수업시연 경진대회는 6개팀 27명이 참여해 예비교사로서의 교수학습 아이디어 개발 및 실용적 교구제작과 참여형 수업시연 등을 진행했으며 각 대회별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3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김민서 학생(유아교육과 3학년)은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유아교육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여 졸업 후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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