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금융세무학부, 공무원 시험 3명 최종 합격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공무원 시험 3명 최종 합격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3.1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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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세 공무원에 최종합격한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출신 오정은 씨
2023년 국세 공무원에 최종합격한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출신 오정은 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금융세무학부(학부장 최정희) 출신 김용주(16학번), 오정은(16학번), 장성주(17학번) 3명이 최근 발표된 2023년 9급 공무원 시험에서 최종합격했다.

또한 세무사 시험에서도 신찬영(13학번), 이순용(16학번), 이홍식(16학번) 등 6명이 1차 시험(유예포함)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정은 씨는 “금융세무학부에서 교수님들께 배운 전공 지식과 학부에서 운영하는 고시반 활동을 통해 국세공무원에 합격할 수 있었다" 며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세 관련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 금융세무학부 최정희 학부장은 “금융세무학부는 매년 공무원과 세무사를 꾸준히 배출하는 동시에 금융 및 세무 분야에서 우수취업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전문 교과과정 및 실무중심의 비교과과정과 학생 우선(Student First)의 이념 아래 선배·교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학생 취업성공을 위하여 금융세무학부 전 교직원이 열심히 협력한 결과”라며 말했다.

건양대학교 금융세무학부는 미래 융합역량을 겸비한 금융·세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금융·세무 전공교육과정과 실무실습 및 전문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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