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새로운 생각’, 23일 월례토론회 연다
조상호 ‘새로운 생각’, 23일 월례토론회 연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3.10.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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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이주원 전 세종시특별보좌관, ‘저출생·고령사회 주거정책 방향’ 주제발표

㈔새로운생각연구소(소장 조상호)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세종시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저출생·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주거정책 방향’을 주제로 10월 월례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로운생각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주제발표는 이주원 도시커뮤니티연구소 대표가 맡는다. 

이주원 대표는 서울시 주거재생지원센터장, 국토교통부 장관보좌관, 세종시 정책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사회주택협회 정책위원, 탄탄주택협동조합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정 토론자로는 김근태 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 교수, 문서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석전문위원, 최현규 세종시건축사회 이사가 참여한다.

‘저출생·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주거정책 방향’은 그 첫 주제로 국민 삶의 안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새로운생각은 밝혔다. 

23일 토론회는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생이 초래하는 인구구조의 변화, 전·월세 시장 등 주택 소유구조의 변화, 세대와 지역 중심의 주거공급 변화 등 저출생·고령화가 초래하는 한국 사회의 변화와 그에 대응하는 새로운 주거정책 방향을 다루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출범한 뒤 그동안 ‘연대(連帶)’를 주제로 한 초청강연을 해 온 ‘새로운 생각’은 이번 달부터 내년 봄까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한 연속 토론회를 총 5개 영역(주거, 일자리, 교육, 건강, 문화)으로 나누어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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