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 앞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 캠페인 개최
세종북부경찰서(서장 김현정)와 ㈔모범운전자연합회 세종북부지회(회장 홍관표)는 26일 오후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앞에서 추석을 앞두고 시장에 온 주민들에게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가족과 함께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교통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
경찰과 모범운전자들은 추석명절 귀성·귀경 시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과 차례나 성묘 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어 “귀성·귀경, 성묘 등으로 차량이 정체되지 않도록 관내 1번국도 주요 교차로 및 공원묘지 앞에서 모범운전자와 합동으로 교통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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