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일기 가족, 엘림장로교회와 함께 6.25참전호국영웅과 어르신 위안 행사를 가졌다. <사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인 강채린 학생은 6.25참전호국영웅들에게 목도리 10개를 선물로 전달했으며 서울 금천구 독산로 소재 엘림장로교회 임병철 목사도 금일봉을 관내 어르신들께 보냈다.
인추협의 위안행사로 감사의 추석 선물을 전해 받은 호국영웅과 관내 어르신들은 “항상 잊지않고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추협 6.25참전호국영웅지원센터에서는 금천구청의 지원 사업으로 6.25참전호국영웅댁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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