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기업경영자문단’을 필두로 회원사 경영지원에 적극 나선다.

세종상의는 14일 오전 11시 본관 4층 회의실에서 회계·세무·노무·법률·특허·무역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

자문위원으로는 ▲류영수 회계사(기업회계 부문) ▲박재혁 세무사(세무관리 부문) ▲남형민 노무사(노무관리 부문) ▲우원진 변호사(상사법률 부문) ▲고병록 변리사(특허법률 부문) ▲김상훈 관세사(무역 부문) 등 6개 분야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세종상의 기업경영자문위원은 관내 기업의 경영애로에 대한 상담 및 무료 자문 서비스를 하며, 분야별 이슈가 발생할 경우 교육 및 설명회 전문 강사로 참여한다.

이문구 세종상의 사무국장은 “분야별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