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희경)는 6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에서 사용하지 않는 개인용 컴퓨터 8대를 기증받았다. <사진>
이 컴퓨터는 새일센터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한 업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과학기술 정책연구원은 세종새일센터에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조를 할 계획이다.
이희경 세종새일센터장은 “기증받은 컴퓨터로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및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업 운영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불용 처분이 내려진 컴퓨터, 도서를 희망 기관에 기증하여 자원의 재활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세종새일센터와 정기간행물 및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홍보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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