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후에야 볼 수 있는 쟁반같이 둥근 달 '슈퍼 문'
14년 후에야 볼 수 있는 쟁반같이 둥근 달 '슈퍼 문'
  • 서영석 기자
  • 승인 2023.09.01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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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칼럼] 행정수도 세종, 호수공원 위에 뜬 둥근 달

이번에 못보면 2037년에야 볼 수 있는 둥근 달.

8월의 마지막 밤, 아주 큰 달을 보기 위해 망원 렌즈를 준비했다.

행정수도 세종의 호수공원 위에 뜬 달은 쟁반같이 크고 둥근 달이었다.

이름하여 ‘슈퍼 블루 문’.

연중 달이 가장 작을 때보다 14%가 크고 30% 정도 더 밝게 관측되는 휘귀한 달이다.

적당한 노출 간격을 두고 촬영해보았다. 어제 저녁 보지 못한 세종시민들과 함께 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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