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엄마 이 밤 언제 가... 언제지 엄마 이 밤 언제 가 너무 무서워 한 모금 불빛도 없고 안개 언제 걷혀 너무 답답해 한 가닥 햇살도 없고 애야 머물고 꼈지만 한줄기 목마름 해소할 태양 뜬단다 엄마 그게 언제야 어느 어떤 순간 엄마 그게 언제지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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