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28일 수해복구 성금 400만원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구를 통해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전달했다. <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이번에 모은 400만원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낸 성금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또 이번 수해에 회원 80여 명이 세종지역 수해 현장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피해 현장을 찾아가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최재민 회장은 “함께 하면 극복하지 못할 것 없다는 공동체 의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면서 “뜻하지 않던 수해 현장의 아픔에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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