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치 세종의 아침’ 8월30일 오픈 예정
‘더리치 세종의 아침’ 8월30일 오픈 예정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8.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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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4생활권, BRT 환승주차장과 국세청 등 정부부처 인근

   오는 30일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가는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세종시의 명동 2-4생활권 CB4-1,2블럭에 건축될 계획이다.
세종시의 명동으로 불리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우석건설, 대표:박해상)이 시공하며 지난해 세종시 최고 청약경쟁률(397대1)과 100% 완전 분양을 기록한 더리치 호수의 아침에 이은 또 하나의 명품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을 표방하고 있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은 지하 4층 지상 8층으로 건설되며 오피스텔 21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56세대, 근린생활시설 48호 등 총 420호 규모이다. 더리치 세종의 아침이 건설될 예정인 세종시 2-4생활권 문화·국제교류 구역(CB-4-1,2BL)은 국제회의장, 호텔, 컨벤션,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설 세종시의 핵심 중심상업지구이다.

중앙호수공원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공급한 ‘호수의 아침’에 이어 행복도시 내 최고의 중심상권이란 입지적 특수성을 잘 살린 위치이다. 첫마을(2-3생활권)과 세종시의 압구정동이 될 2-2생활권, 그리고 2-1생활권과 붙어 있고 단지 바로 앞으로 BRT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또한 바로 옆 좌측 부지에 국세청, 소방방재청, 우정사업본부,영상홍보원등 정부부처가 2014년 입주할 예정이며 우측에 세종시 교통의 핵심인 BRT 환승주차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주거시설 및 공용시설 전체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유지관리의 편리성과 함께 높은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입주민들만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3층 및 최상층에 옥상정원을 설치하여 항상 자연과 함께하는 휴게공간과 운동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와 핵가족 세대, 기업체 공동거주자들을 위한 특화된 1.5룸(방1,거실1)과 2룸(방2,거실1) 설계를 적극 반영하여 한 사람만의 공간이기보다는 2~3명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규모 사무실 공간으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또한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2층까지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근린생활시설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확보하고 지상 1층에 호텔급의 세련된 노천 휴게시설 2개소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고품격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ㆍ세종시회를 이끌고 있는 우석건설 박해상(64) 회장은 “오는 8월30일 세종시 대평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등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세종시의 대규모 상업복합시설 입점이 예정된 핵심 상권이고 행복도시의 상징적 공간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우석건설은 세종시 건설의 숨은 주역이다. 지난해 6월말 개통한 금강1교(학나래교)를 비롯해 금강4교, 블루그린네트워크 조성공사, 세종정부청사 2-1구역 건립공사, 정부출연 연구기관 세종시 임차청사 위탁개발 등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이다. 방축초 등 6개 학교 신축사업, 세종중앙호수공원 등에도 참여했다.    분양문의 : 189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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