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E-pit 4기 설치, 17일부터 24시간 내내 개방
국립세종수목원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이피트)’가 설치돼 1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ESG정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피트)’ 4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세종시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앞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주차장은 연중무휴 24시간 항시 개방된다고 말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확대 정책에 발맞춰 국립세종수목원에 전기차 전용 충전존을 조성했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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