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하반기 기관·기업 공격적 유치”
최원철 공주시장, “하반기 기관·기업 공격적 유치”
  • 이미은 기자
  • 승인 2023.07.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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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대백제전 대비 업무 집중 당부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올해 하반기 기관 및 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7월중 업무계획 보고회 자리<사진>에서 “하반기에는 공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기관 및 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유관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활동의 보폭을 넓히겠다”며 “기관 및 기업 유치 관련 부서에서는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 전략에 나서는 등 업무를 보다 공격적으로 펼쳐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그는 “‘2023 대백제전’이 오는 9월로 다가온 만큼 이달 중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모두 완료하고 이후 현장 상황을 세세히 점검하며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시기로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며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시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공주시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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