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개인여가생활카드 ‘Zgm.play++’ 22일 출시, 판매
NH농협카드에서 홍천 워터파크 입장료를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Zgm.play++’ 카드를 23일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카드는 개인여가생활을 특화시킨 것으로 여름철 홍천 오션월드를 비롯한 전국 11개소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자녀와 손주를 위한 여름방학 선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오션월드의 경우 연회비 65,000원을 내면 입장권 2장을 받을 수 있어 주말 가격 기준 성인 56,000원, 13세 이하 소인 49,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우ㅓ터파크를 무려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부부 회원 4인을 포함해서 가족이 오션월드에 갈 경우 정상가격은 21만원이지만 농협신상품 ‘Zgm.play++’ 가입 회원은 연회비 13만원만 부담하면 입장이 가능해 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 밖에 ‘Zgm.play++’카드는 피트니스 업종, 교통, 놀이공원, 영화, 커피, 패스트 푸드, 미용실 및 편의점 이용시 5%에서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개인여가생활을 즐겨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가 되고 있다.
한편, 워터파크 입장권은 홍천을 비롯해 고성, 양양, 삼척, 단양, 천안, 변산, 경주, 청송, 거제 등 11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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