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조기예매 하면 20% 할인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26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전당 2023 여름·가을시즌(7~9월) 기획공연의 티켓을 오픈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공연은 ▲식스 더 뮤지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네마 클래식 데이 ▲국립창극단 절창 I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국립현대무용단 여자야 여자야 ▲프리츠 크라이슬러 콩쿠르, 위너 귀도 산타나 바이올린 리사이틀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with 손열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콘서트까지 총 8개 작품이다.
이번 시즌 티켓은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예매를 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이 외에도 3~4인 관객들을 위한 ‘세종多할인’, 세종시민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세종愛할인’, 세종예술의전당·세종문화예술회관 유료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 티켓’ 할인 등 5~20% 상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23년 세종예술의전당 여름·가을시즌 티켓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sj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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