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미 '도광' 대표, 세종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전성미 '도광' 대표, 세종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됐다
  • 세종의소리
  • 승인 2023.05.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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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세종시청서 가입식 가져... "나눔 실천하는 기업인될 터..."
17일 오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성미 대표 아너 26호 가입식’에서 (왼쪽부터)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민호 세종시장, 전성미 대표, 김윤회 세종아너클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상혁, 이하 세종모금회)는 17일 오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전성미 대표 아너 26호 가입식’을 가졌다. <사진>

이 자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윤회 세종아너 클럽 대표, ㈜도광 김재민·김재우 이사,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 박현옥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식재 전문기업으로 LH 조경부문 신기술 1호 인증을 취득한 ㈜도광 전성미 대표이사는 여성기업인로서는 올해 첫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특히 전 대표는 이번 세종시 아너 소사이어티 26호 등재 전부터 2021년 착한기업 438호, 2020년 세종 나눔리더 37호에 먼저 가입하여 세종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다른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

또,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전성미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며 “가진 것이 많기 때문에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눔으로써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입을 꾸준하게 권유해준 김윤회 세종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과 기부를 실행하도록 도와준 가족과 회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세종 아너 소사어이티클럽 김윤회 회장은 “전성미 대표의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여성기업인이 아너 회원에 가입해, 세종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가득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대한민국 최초로 사랑의열매에서 론칭한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2013년도 최윤묵 서창산업 대표의 세종1호 회원을 시작으로 2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3년 5월 현재까지 전국 3159명의 기부자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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